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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필리핀 피해자들이 울고 있다'

고가의 한국어교육이 필요하다는 사기로 한국행을 유혹했다.

[plo어학원 입구 도로변]


 

.필리핀 실랑시에서 한국에 취업 하기위해 많은 주민들이 돈을들여 일정한 기간을 어학원을 다녀야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어학원측의 일방적인 한국행티켓을 따 낼려고 긴행렬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어학원 수료자들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1인 시위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1.많은 필리핀근로자들이 plo학교의 거짓선동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다.


2.Dana Lee(이선숙)를 구속하라.


3.거짓말에 의해 보내어진 거액의 돈, 고가의 한국어교육이 필요하다는 사기로 한국행을 유혹했다.

4.현재8개월 넘게 한국행 대기 중이다

 

피해자들이 울고 있다라는 피켓을 들고 plo학교 앞에서 1인 시위 릴레이를 하고 있다.

피켓시위릴레이를 한 Donna씨와 Hendrix씨에 따르면

PLO학교 Dana Lee(이선숙)20235월초까지는 한국에 계절근로자로 보내주겠다고 2만페소씩 등록금을 받고 교육을 시켰으며, 우리는 한국에 가기위해 희망에 부풀어서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8개월이상 기다려왔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수백만 원씩 피해를 봤다.

 

따라서 필리핀근로자들은 집단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고소, 고발 등 법적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을 이수한 피해자가 수 십명에 이르며 한국교민에 의해 마치 한국정부의 위탁교육기관으로 홍보하고 등록금을 사기친 행위는 한국정부에도 책임이 있다며 분개했다라며 실랑시에서 교민 R씨가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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