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21일 강진읍교회에서 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 광주남노회, 목포노회,전남서노회, 광주노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남노회, 전남NCC, ,강진군민행동 주관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집회를 가졌다.
8백여명 목사, 장로, 신도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 김희헌 목사의 강연과 이어 모든 참석자들은 '십자가 고난과 인내 정의를 상징하는 보라색 스톨을 어깨에걸치고 '주님의 나라를 찬양하며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다짐하였다.
이어 읍교회-군청앞-터미널-아트홀광장 까지 국악팀의 거리공연과 함께 윤석열퇴진 일본 핵오염수 방류 반대등 구호를 외치며 거리시위에 함류하였으며 아트홀광장에서 김재현 장로와 주혜경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시국집회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