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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헤세드미션콰이어 제11회 정기연주회

"바람의노래"성령의 바람이 불어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가 회복되길 기도하며 찬양합니다


[today news] 11월 4일 저녁 5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1회 정기 연주회가 ‘바람의 노래’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4일(토) 저녁 5시에 하나님 찬양을 사모하는이들을 통해 교회부흥의 불씨가 되길 소망하는 분들을 모시고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는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창단한 헤세드미션콰이어는 지금까지 10회의 정기 연주회, 20여 차례의 교회 순회 연주회, 10여 차례의 지역민 위문 공연, 2차례의 북유럽 단기 찬양 선교와 전국합창제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1년여 만에 다시열린 이번 정기 연주회는 진선미 곡의 ‘이제야 돌아봅니다’ 찬양과 함께 강진읍교회장 김승환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총 10곡의 찬양곡과 담쟁이, 바람의 노래'곡들로 구성했으며, 특별출연에 클래식기타 김재광, 피아노 트리오 2번2악장 온클래즈피아노 트리오, 김예은, 고아람 째즈 트리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헤세드미션콰이어 지휘를 맡고 있는 정나영 씨는 전남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강진여중, 병영중, 성전중 등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재원으로, 강진읍교회 임마누엘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하고 있다.

정나영 지휘자는 “우리보다 늘 앞서가며 일하셨던 신실하신 주님만을 의지해 다윗의 물맷돌이 되어, 소년의 오병이어가 되어 무대에 오른다”며, “1년 만에 다시갖는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이시대의 진정한 주인이신 예수님을 마음껏 높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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