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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장안테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본인들 세비를 깍 아 반납할 용의가 있는 의원은 있는지 묻고 싶다.    

 

강진군 의회 301회 정례회의에서 김보미 의장의 질문다운 질문이 터지자 집행부 공직자들은 마치 얼음이 되고, 의회 동료 의원들 중 일부는 집행부에 아부하듯 의장의 발언권을 거부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의로운 결단이나 한 것처럼 발언자[동료의원]의 책상과 의자를 없애 버리는 치밀한 행동으로, 의회에서는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졸렬하고 치졸한 행동을 한 것으로 들어 났다.   
지역민들은 강진군의회 개원 이래 주민들의 알권리를 대변한 의장의 지적사항에 큰 박수를 보내고, 격려하는 등 이제야 의회기능을 제재로 하는 의장을 지지하는 반응들이다. 

한편으로, 질문과 답변 중 부군수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비판론도 심심찮게 오르내리고 있다. 행정을 총괄하는 부 군수가 지극히 정당하고 꼭 알아야 할 여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관내 방만한 수많은 축제와 예산이 마구잡이식으로 사용되는 것과 편파적으로 적용된 홍보비 내역 등을 질문 한 것에 대해, 부 군수가 말문이 막혔는지? 열이 많이 나셨는지? 자리를 박차고 회의장을 떠나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부 군수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당사자인 부 군수는 군민들 앞에 정중히 사과해야 할 것이다. 군민들의 선출로 의회가 구성되고, 따라서 의원들은 군민을 대신하여 정당한 견제와 감시로 책무를 다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을 상실 한다면 스스로 물러나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 군수는 정당한 질문에 대해 왜곡되게 해석해, 볼 성 사나운 행동으로 군민의 대변자역할을 하는 의회를 우습게 대하는 처신 또한, 강진 군민을 하대하는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난장판에 가까운 강진군 의회가 후반기 의장 선거문제로 치열하게 대립되고, 삼국지에서나 나올듯한 병법들이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는 일부 여론도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의장이 되기 전에, 의회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지? 의원의 신분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기본 상식을 터득한 다음 의회를 중시 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네 사랑방 출입 한 것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군민들의 피와 땀이 녹여있는 세금으로 난장판 의회를 운영하라고 세비를 지급 하는 건 결코 아니다. 따라서 양심이 있다면 본인들 세비를 깍 아 반납할 용의가 있는 의원은 있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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