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강진군의 방만한 축제 운영에 일침을 가했다. 김 의장은 지난 6월 7일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의 기본원칙 조차 무시한 방만한 축제 운영이 소중한 예산을 낭비했다며 강력하게 질타했다. 먼저, “강진군의 올해 축제 예산은 개최 예정인 축제까지 포함하면, 지난해의 두 배가 훨씬 넘는 13개 축제에 39억1천만원이 편성됐으나, 재정자립도가 243개 지자체 중 231위인 우리군으로서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조례에 따르면, 행사 내용과 경비 등의 종합계획을 축제추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개최 50일 전까지 군수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 어떤 축제는 한 달의 준비 기간도 없이 강행됐다.” 라며, “축제가 늘어나고 있지만, 총괄 관리 역할을 하도록 심의‧의결권이 부여된 해당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장 큰 문제는 투자(예산) 대비 효율성‧경제성 등을 따져봄이 없이, 오로지 군수의 의지만 앞서, 주먹구구식, 마구잡아식으로 즉흥적 축제가 추진되고 있다는 것에서 비롯한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사례로,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장소와 축제명이
[today news] 얼마전 지방방송 시사 프로에 강진군의회를 집중취재한 내용이 동네 방네 로 전하여지고 이 프로를 봤던 강진군민과 향우들은 하나같이 우리 손으로 투표해서 의회로 보내 놨더니 이게 무슨 전국적 망신이라며 표를 찍었던 두 손으로 벽을 치고 싶은 심정으로 의회를 해산시키는 방법은 없는 거냐고 개탄 해 하고 있다. 몇 차례 의회의 문제를 지적한 지역 언론이 있고 걱정스럽게 의회를 바라보는 군민들과 선배 전임의원들이 안타갑게 지켜보고 있는데 반성하는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공식회의가 열릴 때마다 죄 없는 의장은 의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늘 고개를 숙여 왔었는데도 정작 여론의 매를 맞고 있는 의원들은 단 한 줄의 반성문도 한마디 언급도 없다. .도청 앞 현수막 시위 사건이나 방송보도 수많은 신문. 인터넷 기사가 봇물 터지듯 쏱아 지는데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대책도 없고 복구도 안되고 의회의 막장 드라마를 계속 쓰려는 건지 의회를 포기를 하는 것인지 군민의 지지로 의회의 중임을 맡았으면 책임과 책무를 양심적으로 수행해야 되지 않겠는가. 의회 초창기에는 급여 없이 순수 명예직으로도 의원직을 수행했던 때에도 봉사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림삼 제 6시집 ‘인생 복사기’에 수록되어 있는 시다. 아마도 30년 쯤 전이었던 듯 하다. 당시에도 강변북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였지만 그래도 운전 도중에 차에서 내려 도로 가에 잠시 정차를 하고,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을 수 있는 장소가 더러 있었다. 이 시는 세상이 고요에 잠겨있던 어느 깊은 여름밤, 거기 한 곳 어딘가에서 불쑥 차를 멈추고, 방금 헤어진 인연을 떠올리며 아파하면서 적었던 시다. 사람이 헤어진다는 건 무얼까? 살면서 무수히 많은 이별을 경험하면서 또 그만큼 많은 아픔을 느껴오다 보면, 이젠 그럭저럭 헤어짐을 대하는 심상이 조금은 무뎌질 만도 하건만, 어찌된 연유인지 갈수록 이별하는 아픔은 가슴 속을 송곳으로 찌르는 듯 더욱 더 저며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어쩌면 이별을 한 숫자만큼 아픔도 비례하여, 그 전의 상흔까지 헤집어버리는 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불변하는 진실인 걸까? 그래서 이토록 이별이라는 굴레가 무겁고 버거운 걸까? 문득 투영되는 옛 이별의 기억이 오늘 또 하나의 이별을 준비하는 필자의 애잔한 가슴을 슬그머니 건드리고 간다. 식전 무렵, 오래 전의 인연이었다
[today news]강진군가족센터(센터장 조성옥)는 지난 23일 일손이 부족한 귀촌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성요셉문화상호고등학생 13명과 결혼이민여성 2명이 참여하여 나누리가족봉사단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 나누리가족봉사단은 ‘나누고 누리고 이끌어 주는 가족봉사단’ 슬로건 아래 2020년부터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참여하여 나눔으로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구성되었으며, 농촌봉사활동을 비롯, 환경에도 관심이 커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해 em흙공을 던지기도 해 꾸준히 진행해 왔다. 봉사에 참여한 김〇〇 학생은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무심코 먹고 버린 음식들에 대한 소중함과 농사를 짓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으며 음식쓰레기 줄일 수 있는 정량만큼 덜어 먹기를 집이나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〇〇 학생은 더운 날씨에 힘든 활동이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으며 다른 친구들도 저와 같은 생각 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성옥 센터장은 “나누리 가족봉사단원들의 힘을 모아 작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나누리
[todaynews]옛 교육청 시절부터 왕성하게 자리해 왔던 보호수 (구실잦밤나무 수령이 약100년 추정)가 열악한 주변환경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다. 계절이 바뀌도 새순이 억제되고 생동력이 없고 묵은 이파리만 빛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성장이 느려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몿해 죽어가는 잔가지가 늘어나고 있어 군청에서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있는지 전문가들의 정확한 진단하에 보호수를 사철 푸르름이 가시지 않은 쉼터로 도심속에 푸르름을 선사하는 휠링 보호수로 영원히 자리하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강진노인복지센터 사숙경 원장 [todaynews]한기장복지재단(대표;김희웅) 강진노인복지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전국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3가지사업이 동시에 선정되어 (24년3월발표) 강진군의 위상을 드높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10,300여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실시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관평가를 한 결과 전국상위10% 이내로 선정됬다 평가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대영역에서 81개 항목을 3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평가 등급은 최우수(A등급), 우수(B등급) 양호(C등급), 보통(D등급) 미흡(E등급) 으로 나누며, E등급에 대해서는 수시평가를 실시하고, C~D등급기관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로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지원 하고 있다. 또한, 전국 상위 10% 이내 최우수(A등급)기관에는 최우수 기관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물을 배포하고 공단부담금의 2%이내 가산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있다. 노인장기요양평가는 전국기관을 주관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림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봄이 무르익는 어제 밤, 오지 않는 잠을 좀 자보려고 억지로 누운 잠 자리에서 또 쓸 데 없는 생각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급기야 뜬 눈으로 온 밤을 지새게 되었다. 악순환도 악순환도 이런 고역은 없을텐데 도무지 어찌 해결할 방도가 없다. 그렇다고 잠 오게 한다는 약물에 의존하다가는 금세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를 게 뻔하고, 그렇기에 그냥 무작정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 하니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닌 성 싶다. 젊었을 적에는, 물론 낮 시간 동안 워낙 피곤하게 움직인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튼 밤에 자리에 누우면 바로 골아떨어지기 일쑤였는데 차츰 나이를 먹고 늙어가면서 단잠의 참맛을 반비례하는 못된 버릇을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예 날밤의 정점을 찍으려 들고 있으니 참으로 야속타. 어찌 되었건 밤에 자꾸 깨지 않으면서 길게 잠 한 번 자보는 게 소원 아닌 소원이 되어버린지도 한참이다. 살다보니 참 별 게 다 소원 축에 들게 되어버렸구나. 사람이 산다는 게 따지고 보면 하염없도록 어설프고 허술하기 짝이 없다. 나름 무슨 원대한 꿈도 있고, 미래에 대한 바람이나 소망을 품고 있는 듯 착각들 하지만 실상 그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