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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목포시, 미디어아트 “목포 판타지아-사유의 정원 展” 개최...10월 2일 ~ 11월 10일

목포의 정체성을 재조명한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특별 전시전

[today news 김귀용 편집위원]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미디어 아티스트 박상화 작가 초대 기획전시 ‘목포 판타지아-사유의 정원 展’을 개최한다.


사진 출처 : 목포시청 (박상화 作 '사유의 정원')


 목포 출신인 박상화 작가는 미디어아트 분야 1세대 작가로써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목포 판타지아-사유의 정원 展’은 TV, 비디오, 컴퓨터 등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미술에 적용시킨 미디어 아트로 작품을 보고 있으면 금세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작가는 “다도해와 유달산, 서산동 등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자연 경관과 환경, 과거 기억 속의 이미지들을 새로운 형식의 한국적인 산수화 영상과 복합장치를 통해 대중과 친밀하게 교감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박상화 작가가 추구하는 자연 중심적인 삶의 가치관을 생생하게 표상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감사하고 사유하며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이며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1층에서 10월 2일 부터 11월 10일 까지 진행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사진 출처 : 박상화 인스타그램


올초 소아르미술관에서 개최된 박상화 作  ‘2019 무등 판타지아-사유의 가상정원’ 작품과 ‘2019 무등 판타지아-사유의 가상정원 Ver2.0’ 작품은 오랜시간 동안 중첩된 작가의 사유와 안정화시킨 기술력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인터렉션미디어아트 작품이다.


박상화 작가의 인터렉션 미디어아트는 관람객의 참여(센서를 이용한 영상과 음향의 변환, 작품 사이를 거닐면서 느끼는 사유 등)를 통해 비로써 작품이 완성되어지며, 작품의 대한 기억은 오롯이 관람자 본인만의 것이 된다.

박상화 작가는 “ ‘무등 판타지아-사유의 가상정원’은 삭막하고 건조한 현대인들의 삶에 변화와 새로운 상상으로 채워줄 마음의 여백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작업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자연의 변화무쌍한 풍경들과 조우하고 적응하며 동화해가는 인생의 여정을 그려내고자 하였으며, 동시에 상상에 의해서 복원되고 새롭게 그려지는 풍경들을 담아내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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