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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주.전남 날씨] "글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 큼, 건강관리 유의"

아침최저기온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today news 박정화 기자]  현재 04시 기준 광주와 전라남도는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남해안은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한편, 일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기상청은 오늘(19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은 맑겠으나, 동부남해안은 오전에 가끔 구름많겠으며 내일(20일)과 모레(21일)는 맑겠다고 밝혔다.


오늘(19일)부터 글피(22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오늘(19일) 오전(12시)까지 전남남해안에는 바람이 30~40km/h(8~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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