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news]옛 교육청 시절부터 왕성하게 자리해 왔던 보호수
(구실잦밤나무 수령이 약100년 추정)가 열악한 주변환경 때문에 병들어 가고 있다.
계절이 바뀌도 새순이 억제되고 생동력이 없고 묵은 이파리만 빛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성장이 느려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몿해 죽어가는 잔가지가 늘어나고 있어 군청에서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있는지 전문가들의 정확한 진단하에 보호수를 사철 푸르름이 가시지 않은 쉼터로 도심속에 푸르름을 선사하는 휠링 보호수로 영원히 자리하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