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당회장 김승환 목사)는 사순절기간을 통해 사순절탄소금식 기간을 갖는다. 사순절기간 2월14일부터 3월30일 동안 전교인 탄소금식 실천하기로하고 40일동안 경건과 절제로 탄소금식을 실천하기함 기후위기 시대에 창조질서보전에 힘쓰는 녹색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다짐하고 세부실천 사한을 전달했다. '김승환 목사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인간들이 양심때문에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우리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지구를 회복시키는 운동을 교회안에서 부터 실천하자고 이 사순절을 통해 실천적 운동을 해보자고 시작하게 됐며다 기회 있을때 마다 생활속에 자리 잡도록 녹색 그리스도인 되자고 강조 하겠습니다
성훈 김선일 / 칼럼니스트.작가. 시인
성훈 김선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MBC켑처] [MBC 켑처] 지난 2024. 2. 7.(수 ) 전라남도 감사관실에서 실시한 강진군 복무 감찰과 관련하여 ,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강압적 , 과잉 감사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 전라남도 감사관실의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 하지만 돌아온 것은 정당한 감사였다는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이었습니다 . 2 월 7 일 오후 4 시경 , 강진군의회 의장 관용차 운전원이 택배 2 건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전남도 감사관 두 명이 들이닥쳐 , 택배물품 , 차량 내부 물품 등을 전부 개봉하여 내용물을 확인하고 , 사진을 찍어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감사관들은 관용차 전체를 수색하였으며 , 택배 이외의 물품은 의장 개인의 소유임을 명백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 소유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개봉하여 사진을 찍고 개인물품의 구매처까지 물어보았습니다 . 이들은 차량 수색 종료 후 , 운전원을 군청 감사실로 입실 조치하여 경위서 작성을 강요했습니다 . 2 만원 대의 선물은 김영란법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택배 중 2 만 원대의 한라봉은 받아서는 안 되는 물품이라고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 ‘2 만 원대의 한라봉은 받아서는 안 되는 물품이나 이를
[today news] 강진군가족센터는 강진군의 지원으로 다재다능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생활체육‘롤러스케이트 체험학습’을 ‘강진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난 13일(화)부터 스포츠클럽 다목적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신체활동이 둔해질 수 있는 초등학교 1~3학년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진행되는 롤러스케이트 수업을 통해 활발한 운동을 즐기면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초1) 어린이는“겨울에 롤러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어 즐겁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학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진군 가족센터 조성옥 센터장은 다양한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우리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뿐 아니라 비다문화 가정의 자녀들도 참여하여 이중언어, 생활체육, 코딩수업, 직업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꿈 성장과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gangjin.familynet.or.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가족센터 전화(
[today news]강민회 회장 이철주는 지난23일 강민회 사무실에서 2024년 13차 정기총회를 가졌으며 신임회장으로 윤추현씨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는 우리의 다짐을 전회원이 낭독하고 사무국장의 개회선언과 회장의 신입회원 소개로 2023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사무국장과 감사 재무국장의 각각보고 하였다. 그리고 회장의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후 제언 및 토론으로 -각회원들이 2명이상 회원확충하자는 건의와 -청자축제장 문제점개선을 건의 화장실.식당등 기타 –의료원 접근성 개선 건의 (남포에서 의료원까지 직선도로 개선 건의와 또한 2023년10월 강진군의회는 국민의 혈세를 이렇게 써도 되는 겁니까? 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적극적인 방안으로 군민의 여론을 한데 모으는 결과 군 감사팀과 국민신문고에 감사를 요구하여 군감사실 권고1건 국민신문고 일부부적정. 적정. 일부내용판단 불가등 결과 회신을 받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2024년 사업계획과 함께 다짐과 각오로 –우리 회는 정의와 진실을 추구의 이념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함으로서 군민의 신뢰를 더욱 다져나아가야 하겠으며 특히 금년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로 다하
[today news-김순덕기자] 강진군행정동우회(회장 박종민)는 지난 2024년 1월 31일(수) 강진읍 회의실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총회는 국민의례, 신입회원 꽃다발 증정, 서순철 부군수 축사, 박종민 이임회장 인사말, 정기총회, 신석재 취임회장 인사말, 오찬 등으로 이루어 졌다. 행사는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명미자,최경미,김미애 보건소 진료소장 등이 행정동우회 뺏지와 꽃다발을 받았으며, 설 명절이 지난후 최종열 강진군청 주민복지실장도 입회 했다. 이날 2년의 임기를 마친 박종민 회장은 5년전 부회장과 사무국장 등을 했으며, 2022년부터 2년동안 제17대 회장을 하면서 회원단합과 조직강화에 최우선을 두었다. 매년 선진문화탐방 및 군정홍보, 지역축제참여, 마량 미항 등 관광지 정화활동 등을 전개했으며, 신입회원 29명을 가입시키는 성과를 냈다. 2023년말 106명에서 회원 4명이 늘어 110명이 되었다. 2024년부터 2년간 행정동우회를 이끌 제18대 신석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후배들이 (행정동우회)가입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퇴직하면, 직급의 높낮이는 없다”며 “형님, 동생하면서 우리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 봉사하고, 강진군과
림 삼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 詩作NOTE -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미로’라는 명사의 뜻으로 두 가지가 적혀있다.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이라는 뜻과. ‘해결책을 못 찾아 갈팡질팡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뜻으로 각각 풀이를 해놓았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둘이 비슷한 의미라는 걸 깨닫게 된다. 결국 ‘헤맨다’는 동사가 전제로 성립되는 까닭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이런 미로의 상황을 대할 때 스트레스나 압박을 받기도 하지만 어떤 스릴이나 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일까? 이러한 미로의 원리와 인간의 심리를 효율적으로 믹스하여 형이상학적인 게임을 만들어내거나 미로를 이용해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관광명소로 조성해 놓기도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미로(maze)’는 복잡한 길을 찾아 출발점부터 시작해 도착점까지 도달하는 퍼즐이다. 미로는 길을 잃게 만들어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어렵게 만드는 구조이고, 상대적으로 비슷하면서도 ‘미궁(迷宮)’은 목표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갈림길이 없이 연결되도록 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둘 다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
투데이강진에서는 강진출신 으로 서울에 상경 서울특별시에서 강동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역임했던 김노진회장의 생생한 의정활동을 고향 후배의원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과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상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사업을 하면서 사무실에 걸어놓았던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좌우명을 나는 의원이 되고 나서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철저히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적 마인드로 회사를 경영해왔다면, 이제는 사회에 나의 자산을 환원하는 마음으로 의원직을 수행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사무실에 걸어왔던 좌우명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로 바꾸고 그것을 실천하기로 굳게 다짐했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만들어 보기로 말이다. 우선 그 당시에 의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명예직이었다 내가 처음 구의원을 했을 때에는 월급이 없었다. 오직 회의할 때 회의비 몇 십만 원을 받는 게 의원 보수의 전부였다. 많은 의원들이 그에 대해서 불평하였고, 모두들 월급이 꼭 필요하다며 말하곤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묵묵히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여서 열심히 일했다. 재정을 이미 갖추고 있었기에 그럴 수 있는 거
자유기고가 최영범 [today news] 이유가 필요없다 계산도 필요없다! 거대양당의 심각한 폐해를 척결해 나라의 위기를 구해야하는 엄중한 대의명분보다 더큰 명분이 있는가! 3지대의 빅텐트는 그래서 필요하고 코앞으로 닥친 총선에서 그 성과를 거두어야한다 일모도원의 촉박한 시간앞에 진보냐 보수냐를 따지고 당명으로 시비하고 헤게모니따위나 계산하는 좁쌀스러움은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과 다를바 없다 정치에서 1+1은 2가 아니라 10도 되고 20도 될수있다... 빅텐트라면 국민의 기대치로 30프로 지지율도 가능할것을 각자도생으로 3프로씩 얻겠다는 우매함으로 무슨 정치를 한단 말인가? 선거는 바람이다! 지금과 같은 정치행태라면 양당의 기득권을 타파해야 한다는 변화의 바람이 거셀수밖에 없고 3지대가 그 밴드웨건을 선도하게 될것이니 이제라도 결코 늦지않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이길수 있는 길도, 질수밖에 없는 길도 뻔히 보이지 않는가! 내일이 설날이다 새해아침 통합의 선물을 기대한다 최영범단상
자유기고가 최영범 호남의 적은 호남이다...! 호남은 스스로 호남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13명의 대통령중 호남출신은 김대중이 유일무이했다 그 이후 호남대통령을 만들수 있는 기회는 딱2번이었으니 정동영과 이낙연의 경우이다 정동영은 당시 이명박에 역부족이었으나, 이낙연의 경우는 가능성이 확실해 보였다 왜냐하면 영남권에서 김대중보다 득표력이 앞서기 때문이다 즉, 영남권에서는 김대중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지만 이낙연은 호응이 높았던 것이다 그 절호의 기회를 짓밟고 호남은 전과4범에 패륜적 인성의 경상도 출신 이재명을 선택함으로서 결국 윤석열에게 대권을 쥐어 주었다! 미친 짓인가? 어리석은 짓인가? 대다수의 호남사람들은 경상도는 싫다면서 경상도대통령 못만들어 안달이니 개가 웃을일 아닌가! 그뿐이랴? 호남을 손에 넣기 위해 '대선패배의 책임'이니 '분열'이니 따위를 읊조리며 이낙연의 존재를 폄훼하는 이재명의 장단에 춤까지 추어대니 도대체 호남은 언제까지 호남을 배신할것인가? 자유기고가 최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