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정일권기자] 장흥군 부산면(면장 문병길)은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번영회장 이장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의용소방대장(남, 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사업을 협의하는 부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정례화 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훈훈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하는 등 지역현안 사업의 여러 안건을 협의하였다. 문병길 부산면장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의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하고 “각 기관장, 사회단체장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화합과 인정이 넘쳐 살기 좋은 부산면」을 위해 소명의식과 열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자”고 강조했다.
[today news-정일권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019년 1월15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친환경 유기농업과정으로 유기벼 안정생산 재배기술에 대한 것으로 새일미, 신동진, 등 주요 품종별 특성, 논토양 개량, 물관리, 주요병해충과 방제법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내용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15일 시작하여 2월15일까지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회의실, 다목적회관 등에서 총15회에 걸쳐 1,2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잰행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친환경유기농업 및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한 영농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식량작물 교육 뿐만 아니라 과수정지.전정, 스마트팜, 농촌융복합 소규모 창업기술, 6차산업과 농업경영등을 교육 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해 농약의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영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장흥군농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오전 도청 VIP룸에서 오병래 현대엔테크 대표로부터 전남인재육성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고 있다. 현대엔테크(주)는 순천에서 소형 선박용 엔진과 발전기, 선박부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2018년에 2백만불을 수출했다.
[today news]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1일 오후 여수시청에 마련된 ‘낚시어선 전복사고 대책상황실’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여수시와 협조해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today news]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지사는 전라남도의 인재들이 중앙부처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해서 잘 협의를 해달라고 밝혔다.
[today news-정일권 기자]장흥군 유치면 용문마을은 지난 15일 마을앞을 흐르는 도랑의 부유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곳은 지난 2016년 환경부에서 주관한 ‘우리마을 도랑살리기’공모에 선정된 지역으로 퇴적물 제거, 수생식물 식재, 주변 산책로 개설, 주민환경 교육 등 다양한 수생태을 복원하여 주민들의 쉼터 및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김장용 유치면장은 “관리가 소홀한 상수원 인근 도랑과 농촌마을 도랑을 쓰레기 투기와 생활하수 유입 등의 오염원을 수시로 차단하거나 제거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하기위해 앞으로도 해당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oday news-정일권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위등)는 15일 제244회 임시회를 열고 22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장흥군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15일~18일에는 2019년 군정업무계획 보고, 2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심사안건 의결 등이 예정돼 있다. 위등 의장은 “의회와 집행기관의 소통 속에 충분한 협의와 공감대를 형성해 장흥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림삼 /칼럼니스트.작가 특전베레모 역전용사 - 詩作NOTE - 겨울이 무르익고 있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추운 숨결을 몰아쉬면서 우리는 2019년의 겨울을 살아내고 있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서 엄청 추울 거라더니 오히려 별다른 큰 추위 없이 겨울이 소리 없이 쌓여간다. 허기사 아직까지가 그렇다는 이야기이지, 끝까지 이럴 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언제 또 온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 혹한이 우리를 엄습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항상 대비하면서, 긴장하면서 그렇게 우리는 겨울의 심장부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오늘도 어김없이 미세먼지는 극성이다. 올려다보이는 하늘이 뿌옇다. 예전에는 미세먼지니, 초미세먼지니, 황사니, 매연이니, 이런 환경 공해라는 건 전혀 없었는데. 사시사철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가 너무도 쾌청한 것이 자랑인 우리 나라의 하늘이었는데. 언제부터 이토록 대책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는지 돌아보면 우울하기 짝이 없다. 시도 때도 없이 세상을 암담하게 물들이는 대기의 습격에 그저 하리망당해질 따름이다. 이것이 이웃 나라인 중국만의 영향일리도 없고, 지구촌 전체가 무방비로 배출하는 문명의 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냥 매일 별 생각 없이 저지레하는 우
광주광역시는 고령층 및 주부 등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스마트사회에 적응능력을 돕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시민 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정보화교육은 2월7일부터 6월24일까지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스마트 세상 따라잡기 with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에서 촬영하고 편집하기 ▲웹 포토샵(Pixlr)으로 사진 디자인하기 ▲파워디렉터로 UCC 영상 만들기 ▲유튜브(youtube)로 1인 미디어 도전하기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면서 광주시민의 정보화수준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5개 과정으로 실시된다. 수강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받는다. 시민 정보화교육은 지난 2004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36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726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모집과 동시에 마감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정보화교육 수요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수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정보화교육의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홍주연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3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가 적용 대상은 3월 한 달간 제주와 김포·부산·청주·광주·대구를 오가는 국내선 항공권과 제주~홍콩 항공권 등이다.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홍콩 항공권은 9만2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고 있다. Today news/홍주연 문화부장
[투데이전남광주=최창호 취재본부장]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회장 정재훈)는 1월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륜동에 위치한 성균관 유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홍준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근 성균관장을 비롯하여,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이병훈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등 많은 내외빈과 1000여명의 유림관계자 및 전국 청년유도회 회원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임대식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성균관청년유도회가 여러 굴곡을 겪으면서도 지난 40년간 면면이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70년 전 흐트러진 유림사회를 바로잡고 ‘수제치평’을 통해 우리사회를 ‘대동화평’한 사회로 만들고자 했던 김창숙 선생의 유도회 설립 정신이 살아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임 회장은 “부모를 공경하고 가족 간에는 화목하며, 사람 간에는 믿고 존중하며 예를 다하고 청렴하여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이러한 덕목은 물질중심의 현대사회에서 더욱 요구되는 만큼 우리 청년유림들이 마지막 버팀목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취임한 정재훈 회장은 “청년유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청년유림의 지식
[투데이전남광주=정길도 취재부장]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자유한국당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의 조속한 추천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1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차 구성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하며 “150만 광주시민들은 조사위원 추천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5‧18진상규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명령이다”고 규정하며 “80년 5월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대한민국 민주주의 기틀을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시장은 “수많은 진통과 논의 끝에 5‧18진상규명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이젠 속도감 있게 진실규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5‧18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으로 구성된 ‘옛 전남도청 지킴이 어머니회’ 회원 7명은 11일 오전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을 치고 ‘자유한국당 규탄’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Today news/정길도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