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KBC 드라마 [today news 김귀중 기자] 해남군 땅끝관광지 일원에서 8일부터 이틀간 KBC광주방송 특별기획드라마 ‘환상의 타이밍’촬영이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환상의 타이밍’은 KBC광주방송이 민영방송 최초로 제작하는 드라마로 감독 장종훈, 작가 송유진의 연출진과 이훈, 강세정, 브라이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금요미니시리즈 15부작으로, 전남지역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광주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촬영하고 있으며, 해남군의 경우 땅끝관광지 일원(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전망대, 모노레일, 땅끝탑, 송호해변)과 땅끝수국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4est수목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라마는 9월 6일부터 KBC 광주방송과 전국네트워크채널 또는 지역민영방송(CJB, G1강원민방, JIBSTV, JTV, KNN, TBC, TJB, UBC)에서 방영된다. 장종훈 감독은 "작품은 주변인물과 갈등도 있고 로맨스도 있다"며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을 다니며 촬영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 여행을 통해 유쾌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
[today news- 이병철 기자]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8월 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2019 소금박람회」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소금박람회는 7개 테마로 100개 부스에서 국산 천일염의 홍보에서 활용방안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운영되며, 국내 유명 셰프와 김치명인의 현장시연 및 시식회도 계획되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품전환 10년을 맞이하는 국산천일염에 대하여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우수성 전파를 통해 위상을 높이고 소비촉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0년 1월 1일부터 김치를 포함한 절임류에 천일염 원산지 의무표기가 법제화됨에 따라 “생산이력제부터 원산지 표시제까지! 자신 있는 국산 천일염”이라는 부제로 (사)대한민국김치협회와 김치천일염이라는 주제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김치가공업체들과 소비자들에게 국산 천일염의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고
사진 출처 : 화순 군청 [today news 문장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7일 농민수당 지급을 위한 관련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에 관한 ‘농업인 소득 보전’이 아닌 농업의 공익적 가치 및 다원적 기능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선불적인 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민수당 지급대상은 신청연도 직전 1년 이상 화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인 세대다. 월 10만 원 이내의 화순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민기본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민수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협의를 요청했고 올해 5월 3일 농민수당 신설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최종협의를 끌어냈다. 군은 오는 2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9월 열리는 화순군 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조례안이 확정·공포되면 농민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사진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이 낭만항구 목포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8일 국가기념식에 이어 전국 섬 홍보전시관, 섬 주민대회, 섬 푸드쇼, 섬 학술대회, 섬 특산품 경매, 프레 세계마당페스티벌, k-pop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약 15만명의 방문객의 호응과 함께성황리에 10일 폐막하였다. 사진 출처 : 목포 시청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영록 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또한 기념식 자리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박지원·서삼석·윤소하·윤영일 국회의원,전국 섬 지역 시장·군수,지방의원,전국 53개 지자체,기관·단체와 103개 섬 주민이 참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처음 열린 섬의 날 행사에 무더위에도 불구,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이 섬 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섬’으로 만들어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
사진출처 : JTBC 방송 캡처 [today news 이병철 기자] '한국콜마 사건'이후 'DHC 사건' 이 연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국민의 반일감정이 극에 달했따. '한국콜마'는 월례직원조회에서 문재인 정부와 한국 여성을 비하하는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게 하여 결국 사과문과 주가하락, 불매운동에 이어 결국 11일 윤동한 회장이 사퇴하게 되었다. 이어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의 자회사인 DHC방송국이 혐한 방송을 진행, 논란이 일고 있다. JTBC는 10일 DHC의 자회사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하고 역사왜곡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방송에 출연한 한 패널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며 한국의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비하했다.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고 역사왜곡 발언을 했다. DHC는 피부에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는 콘셉트로 선보인 클렌징 오일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며 매출액
사진 출처 : 한국남동발전 제주도 '탐라해상풍력단지' [today news 이병철 기자]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 전략 가운데 하나인 ‘블루 에너지’ 프로젝트 일환으로 신안에 노사민지자체 참여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 해상풍력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고, 특히 신안지역을 해상풍력산업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9년까지 민간투자를 포함 총 48조 5천억 원을 들여 8.2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상시 일자리 4천여 개(간접 일자리 포함 시 11만 7천506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신안을 비롯한 전남 서남권지역은 우수한 해상풍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최적지로 평가받았지만 송전선로 등 기반시설이 구축되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블루 이코노미 선포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관심을 보이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현재 관계 부처에서 제도 정비 및 기반시설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사진 출처 : 진도 군청 [today news 김귀중 기자] 진도군이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지자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의 저출산 우수시책은 ‘도서지역 맞춤형 출산 서비스’로 교통 불편과 임신‧출산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위해 산전‧산후건강관리 등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환경 조성으로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서지역 맞춤형 출산 서비스’는 임산부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와 1:1상담 닥터콜 ▲119안전센터, 외래산분인과 등 유관기관 협력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확대 등 임산부 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 최초 산후도우미 인력 양성과 원거리 교통비 지급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시책 추진으로 아이와 부모가 걱정 없는 행복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촉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광양 시청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광양시가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선박수리시설 등을 포함한 섬진강 마리나 개발을 위한 ‘광양 섬진강 마리나 기본계획(변경) 및 기본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인 마리나 항만은 항로, 정박지, 방파제, 계류시설, 선양 시설, 육상 보관시설 등의 편리를 제공하는 시설뿐 아니라 이용자에게 편리를 제공하기 위한 클럽하우스, 주차장, 호텔, 쇼핑센터, 위락 시설과 녹지공간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을 의미한다. 주요 과제로는 이번 용역대상지인 진월면 망덕리 일원 20,754㎡에 강 마리나를 포함하여 바다가 연접된 광양항 전반에 걸쳐 해양 마리나 시설 최적지를 찾고, 구봉산․ 가족어린이테마파크, 망덕관광명소화, 이순신대교 테마거리 조성 등 주변 관광여건과 조화를 이루는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다. 광양시는 착수일로부터 10개월간 섬진강과 광양항 일원의 마리나 조성 여건을 분석, 기본 및 설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타당성과 경제성 검증을 마칠 계획이다. 지윤성 제철항만팀장은 “섬
사진 출처 : 여수 시청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여수시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등을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성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2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참여 인원은 40명이다. 이날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은영 강사는 ‘성교육은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와 ‘일상적 실천을 통한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와 이메일(nabi67@familynet.or.kr), 팩스(659-1969)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요즘 아이들의 성의식과 성문화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기 올바른 성의식 지식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일방적인 주입식의 틀을 벗어나 실질적인 성교육의 효과가 되기를 기대한다. 현영진 가정복지과장은 “올바른 성교육은 부모와 자녀간에 성을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정환경을 조성할수 있으며학무모에게는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기회가 되어 긍정적
사진 출처 : 순천 시청 [today news 이인규 발행인] 순천시는지난5월27일~30일까지실시한‘2019년을지태극연습’에서전라남도내훈련우수기관으로선정돼지난6일(화)전남도시사표창을수상했다. 순천시는‘2019을지태극연습’의완벽한추진을위해준비보고회,충무계획재점검,근무자교육등훈련에대비해철저한준비를했다. 특히,훈련기간중관내11개유관기관과시민․어린이등300여명이참여한‘순천문화예술회관테러․화재대비훈련’과여성민방위대가주축이되어진행한‘비상식량시식․체험훈련’은민․관․군이함께시민들에게을지태극연습의중요성에대한공감대형성과국가안보중요성을알리는성과를거뒀다. 허석순천시장은"이번성과는을지태극연습의완벽한추진을위해민·관·군·경이함께노력한결과이며,앞으로도시민들이안전한도시를만들기위해비상대비태세확립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위기상황과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UFG)을 올해 '을지태극연습'으로 개명하고 올 5월27일부터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은 정부 차원에서 전시,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벌이는 지휘소연습(CPX)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훈련이다. 올해
사진 출처 : jtbc 방송 [today news 이병철 기자] “도쿄에서 220km 떨어진 원전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의 규모는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을 일주일 만에 채울 만한 수준이다. 이 물은 태평양으로 흘러들고 있지만, 그 위험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즉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2013년 8월 로이터 통신이 전한 내용이며 2019년 현재 당시 우려했던 내용이 현실화 될수도 있다는 극도의 긴장감과 불안이 우리나라를 덮치고 있다.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후 2013년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전 내 오염수가 하루에 약 300톤씩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의혹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도 모자라 아베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한 고준위 방사선 오염수 100만톤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한국등에 대한 범죄행위라며 강력한 경고에 나섰다. 그린피스는 이어 "한국과 일본은 해양 환경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 바다는 우리 모두의 것이므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며 "태평양에 핵 폐기물을 방류하는 계획에는 그 어떤 명분도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린
사진 출처 : 나주 시청 [today news강향수 전남 보도본부장] 전남 나주시가 시정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나주시는 8월 5일부터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소통 행정인 ‘온라인 시민 청원제’와 ‘시민토론방’(가칭)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 청원제는 행정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권리 구제, △복리증진에 관한 정책이나 읍·면·동 단위 이상의 집단 민원, △공익적 성격의 민원, △대규모 예산 소요 또는 집단 갈등 유발 등의 우려가 있는 의견을 게시, 30일 간 시민 3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시, 강인규 시장이 청원인에게 직접 보고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어, 시민토론방은 주요 시책 결정 시, 시청 누리집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 의견을 표현하는 열린 토론의 장으로 안건에 대해 담당부서에서 취합, 검토한 후 시책에 반영하는 제도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청원은 다수의 시민이 동의한다는 점에서 내용의 중요도와 파급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청원과 토론방을 통해 얻어진 결과에 대해서는 전향적 검토를 통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