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는 3월 20일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여성일상지킴이(슈룹:SSG-LOOK)함께 관내 중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등굣길 캠페인은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의 유형 및 신고방법을 안내하고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위해 ‘서다-보다-걷다’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 홍보도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소지해야만 운행할 수 있음을 알렸다. 박상년 서장은 “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today news] 강진경찰서(서장 박상년)는 지난 6일 도암면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이륜차 등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찰서장이 직접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교통 홍보 물품인 원동기장치 자전거용 안전모 등을 배부하고, 교통 법규 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상년 서장은 “봄철 도로운행 증가로 각 읍·면 마을을 방문해 이륜차 운전자 상대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oday news-강향수 전남본부장] ‘세상에 이런 일이’ 에나 나올듯한 김규만(66) 한의사! 산악자전거 마니아, 빙벽‧암벽 등반, 행글라이딩, 요트세일링,윈드서핑, 급류카약, 산악스키 등 ‘no car but bike(차 대신 자건거)’를 외치며 “좀 늦게 가더라도 내 폐와 심장과 근육으로 움직이는 게 좋다”라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도전 하는 한의사, 그가 만든 좌우명은 “지고이 지고이 지고이(至高以至孤而至苦已)” 라고 한다. “지독한 외로움과 괴로움이 있어야 지극히 높아질 수 있다”는 뜻이다. 음극즉양(陰極卽陽)처럼 지극한고통이 극에 달하면 즐거움으로 변하듯, ‘소금과 소스’가 짜고 독하지만 적당하게 들어가야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처럼, 적당한 고통은 우리 인생의 소금이나 소스 같은 역할을 한다. 김규만 원장은 <남도답사 일 번지>로 유명한 강진 작천 태생으로, 동국대 한의대에 진학했고 동 대학원에서 우리에게 생소한 <티베트 의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의학이 새로운 한류(韓流)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세계로 퍼져 나가는 꿈을 꾸고 있다. 화타(145~208,중국의 전설적인 의사)나, 허준 같은 재야의 스승들을 찾
[today news-김순덕 문화부장] 강진지구 협의회 적십자 봉사회원들 25명은 24일 청자축제장 주변 환경정화봉사와 강진읍 봉사회원은 오전9시ㆍ부터 오후6시까지 유모차 휠체어 대여봉사를 하였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찿아오시데 불편함이 없게 만전을 기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 봉사함으로 적십자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전 회원들은 자부심을 가졌다.
강진청년당원들, 김승남지역위원장에 사과 및 당원 의견존중 촉구 - 강진을 사랑하는 청년당원 일동, 강진군의회 의장불신임 사태 본질 왜곡에 성명발표, 사과 및 당원 의견 존중 촉구- - 김승남국회의원의 말도 안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 느껴, 청년당원 목소리 묵과 하지 말 것 경고 -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김승남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과 관련하여 일부 청년당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김승남 의원의 입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사과와 당원 의견존중을 촉구하는 반박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의원이 “지난 1월 5일 강진군의회에 김보미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원장이 모르는 일이었다고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승남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강진군의원들이 감히 독자적으로 진행한 그 중대한 일이 국회의원이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곧바로 철회된 것은 더욱 놀랍다.”라며 “지역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시설한 퇴비생산라인] [today news-강향수 전남본부장] 강진군이 지난 2012년 2월 27억 투자(국비70%, 군비30%)로 1일3톤, 연600톤 생산규모로 하수슬러지퇴비화시설을 가동, 생산된 퇴비를 관내 농가에 무료 지원한다는 계획으로 설치 완료 후 시험 가동 중에 화재를 불러 일으켜 많은 문제의 의문을 일으킨바 있다. 2012년 준공이후 중. 후반기에 250여톤, 2013년에는 90여톤 정도 생산된 이후 2024년1월 현재까지 12년여 상하수도사업소 내 창고에 무용지물로 방치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철덩어리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 납품회사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A업체 는 오래전 문을 닫아 AS가 불가한 상태인 것으로 들어났다. 국비지원에 따른 설비이기에 매년 1회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지도점검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으며, 그동안 강진군의 소극적이고 아니한 무책임한 행정으로 지금까지 창고에 보관 방치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에 설비 성능이나 기술력검증, 납품실적 등을 꼼꼼이 따져 발주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 가리고 아옹 하는 식의 아니한 판단으로 발주가 된 것은 아닌지, 아니면 청탁에 의해서
today news 강향수 전남본부장 강진군 관내 일부 하수처리장 부실 운영실태가 현실로 들어나 군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시책에 따라 전국 각 시,군 중 약80여%에 육박하는 추세로 그동안 관에서 실시해 오던 운영을, 민간에 위탁함으로 효율과 안정을 기한다는 목적에서다. 전남의 경우, 민간운영실태는 총22시. 군 중, 15곳이 이미 민간위탁으로, 나머지7곳은 관에서 직접 운영 중이고, 나머지 지자체도 지속적으로 민간운영 위탁으로 전환 될 계획 중에 있으며, 민간운영 위탁 비율로는 약70%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민간전문 업체로 위탁할 경우, 민간경영기법도입에 따른 경쟁력강화, 운영비 절감과 전문기술인력 투입으로 처리수질 향상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이유에서다. 강진군의 경우 2019년 후반기에 선정된 A모회사 지분률60%, B모회사 지분률40%비율로 2020. 1. 1부터 2024. 12. 31까지 5년간 운영되는 체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관내 4곳에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로 인해 760여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되, 업체선정과 운영기술에 따른 문제지적과 강진군의 관리감독 소홀 등 총체적 문제가 들어나 군민들로 부터 언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당회장 김승환 목사)는 20일 성탄절과 년말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어르신들과 청소년시설에 쌀100포와 건강생활용품100세트(400만원 상당)를 강진군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승환 목사와 당 회원 장로들과 각신도회장등 15명이 강진군을 방문해 강진원 군수에게 전달했다. 강진읍교회는 년중 계절별로 명절과 절기에 따라 그늘진 곳을 찿아 계절에 맞는 음식과 생필품등을 수시로 전달하는 희망나눔을 매회 실천하는 본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실천을 보여주는 날이였다. 김승환 목사는 그늘지고 소외된 이들이 저변에 많다며 이를 위해 정부에 손이 미치지 못한 사각지대의 사람들에게 우리 교회가 먼저 나서야 한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님 사랑을 실천 해보겠다며 희망 나눔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