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 21일 강진읍교회에서 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 광주남노회, 목포노회,전남서노회, 광주노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남노회, 전남NCC, ,강진군민행동 주관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시국집회를 가졌다. 8백여명 목사, 장로, 신도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총회 평화통일위원장 김희헌 목사의 강연과 이어 모든 참석자들은 '십자가 고난과 인내 정의를 상징하는 보라색 스톨을 어깨에걸치고 '주님의 나라를 찬양하며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다짐하였다. 이어 읍교회-군청앞-터미널-아트홀광장 까지 국악팀의 거리공연과 함께 윤석열퇴진 일본 핵오염수 방류 반대등 구호를 외치며 거리시위에 함류하였으며 아트홀광장에서 김재현 장로와 주혜경 목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시국집회를 종료 했다.
림삼 / 칼럼니스트.작가. 시인 詩作NOTE - 림삼 제7시집 ‘구름에 달처럼 살아가는 이야기’에 수록되어 있는 시다. 제목이 그냥 ‘나무’다. 그동안 이런 저런 나무들을 소재로 하여 여러 편의 시를 지었는데, 그러다보니 제목에 ‘나무’가 들어가는 시가 꽤나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다른 설명이나 도움말이 없이 그냥 ‘나무’라고만 건조하게 제목을 붙여서 지은 이 시가, 문득 들춰보던 옛 시집 갈피에서 필자의 눈에 띄었다. 그리고 이내 이 나무가 그 나무였구나 하는 마음 들어 뭉클 반가움이 솟는다. 나무는 사철 다른 옷을 입는다. 그리고 철 따라 달라지는 우리네 얄팍한 인심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늘상 제 자리에 굳건히 버티고 서서 말을 건넨다. 나무의 목소리는 언제나 다른 것처럼 들리지만 실은 잘 들어보면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다. 소리를 듣고서 그 뜻을 제대로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우매한 사람들이 제각각 나무의 형태나 소리를 다르게 표현할 뿐이다. 그리고는 자기가 들은 나무의 소리만이 진실이라고 착각을 한다. 정작 나무는 어떤 다툼도 바라지 않고 세상의 화평과 균형을 바라면서 속으로 한결같이 늘 푸른 색을 지니고 있건만, 그 속을 알 턱이 없는지라 겉으로
[today news-강향수본부장]한국종합문화예술단(회장 이 영 / 대표 정 원)이 올해로 창립19주년을 맞이하여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제‘와 노래비제막을 올해 결과로 선 보이겠다는 포부를 밣힌 본 예술단 정원단장은 잠자는 시간외에는 재능기부 와 봉사 위주로 행사와 사업의 당위성을 호소 도지사, 시장과 각계 각층인사들과 만나 비내리는 호남선을 대국민축제로 승화시키고 특히 노래비제막의 당위성과 역사적 배경을 도. 시민들의 공감대를 인식시키고 대국민축제사업으로 승화시키는데 함께하는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본 예술단은 5백여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영회장과 정원 대표의 쌍두마차로 본회를 19년여 세월을 이끌어 왔다. 음악. 문화. 예술을 총 막나해 각계의 전문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각층의 지도자들이 후원하고 조력 해 오고 함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뜻 깊은 사업으로 ‘제1회 비내리는 호남선 가요 축제의 시작이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펜더믹으로 모든 것이 중단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3년여 공백으로 ’비내리는 호남선‘은 이제 제2의 전성기를 맞는 기회를 마련 한 것이다 노랫말이 말해주듯이 1945년 해방과 함께 암울한 시절 배고품 속에 하루하루 끼
강향수 본부장 [today news-강향수 본부장] 81세 야권 원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년4월 목포 출마를 공식화 한 모양이다. 설마? 글쎄? 에이 80이 넘은 고령인데!, 아녀 경험이 풍부 한 게 쓸모가 있을 거여 다양한 의견도 있는 듯 하다. 박지원 전 원장의 목포 출마 결심으로 그동안 목포지역이 주목 받을 수밖에 없는 흥미 진지한 뜨거운 상황이 연출 될 수도 있겠다 싶다. 박지원 하면 상대로 떠오르는 핫한 인물이 손혜원 전 의원이다. 손혜원 전 의원을 목포 부동산 투기꾼으로 몰아 가열 차게 공격한 사건으로 박지원 전원장과의 악연은 시작된 듯하다. 손 전의원은 의원시절 국정감사차 목포에 내려와 목포 근대문화 거리를 둘러보던 중 목포에 대한 가능성과 매력을 느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부동산을 구입했는데 투기꾼으로 몰려 상당한 맘고생을 한 모양이다. 재판결과 무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 온다, 목포에서 생을 마감 하겠노라고 맘먹고 전입신고 까지 마친 목포 사람이 된 손 전의원, 그동안 개인 유투브를 통해 목포에 낙후성을 지적하며 16년동안 이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박지원 전 원장이 만약 목포로 출마한다면 이미 정치와 결별한 손 전위원이 무소속으로 목포로
[today news-강향수본부장] 지난 11일 진행된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임자도에서 신장성 변전소까지의 고압 송전선로 계획변경촉구 건의안」 제안 설명이 결국무산 됐다. 장은영 의원에 따르면 “건의안 발의를 통해 고압 송전선로 재검토를 요구하자고 하였으나, 전남도에서 해상풍력 설치 반대자라는 프레임으로 내.외부 를 호도하며 부결하여 줄 것을 회유하는 등, 도민의 의사도 전달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 발생 했다.며 한전의 편의주의식 사업에 한발 물러나 관망하고 있는 전남도는 더 이상의 밀양사태가 나오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밀어붙이기식 사업추진을 멈추고, 전면 재검토를 통해 송전선로 계획을 다시 세워야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는 한전을 대변하는 한전 사장이 아니다”며, 전라남도 도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도민의 입장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도청에 근무 하는 담당 공직자와 지역출신 공직자들을 동원해 의원들에게 일대일 전화를 걸어 회유하는 행위는 도민의 공분을 사기에 마땅하고, 한전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라고 질타하고,
[today news- 강향수본부장] 전남 나주시 남펑읍 나주호 주변에 위치한 중흥골드스파&리조트(대표:임대형)는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마음이 마음에게’ 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내세워 이 지역 학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다. 나주 중흥골드스타&리조트는 지난 12일 남평 지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다도, 남평지역 초.중등학생 250여명을 초청 워터락 물놀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물놀이를 함으로 더위도 사라지고 친구들과 모처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상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임대형 대표는 “기업이 혼자서만 성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역사화와 더불어 함께 성장 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상생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익을 공유함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today news]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가 6월 2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투데이전남 이인규 발행인이 지역신문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역신문의 날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이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대표와 조수진 국민의 힘 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부분별 수상자와 각 언론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분야별 시상식을 가졌다. 김용숙 전지협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책임 또한 막중하다고 말하면서 비록 황폐된 광고시장과 정제되지 않고 난립하는 언론들로 인해 지역신문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지만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이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척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제20회 지역신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것들
[today news] 강진군체육회 이병돈회장이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의정·행정.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병돈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스포츠외교활동을 펼쳐 지역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시켜 계절따라 전지훈련유치와 어려운 채육인 돕기등 지역 사회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병돈회장은 현장 중심의 스포츠인 발굴과 활동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발전과 체육인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를 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병돈회장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 하겠다”라며, “군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체육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