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7월 1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만나 전라남도와 강진군 발전의 비전이 담긴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하고 민선 8기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와 강진군, 인근 시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 6건에 대해. 전라남도 주관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이는 강 군수의 선거공약으로 군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형 사업들이다. 강 군수는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소도시에 획기적인 발전정책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는 도의 예산 지원과 협조 없이는 실행 불가능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세계도자기 엑스포나 중남부권 철도개설사업 등은 강진군과 인근 시군은 물론, 도의 발전 측면에서도 신선한 아이디어”라며 “좋은 아이디어는 대승적 차원에서 현실화 시킬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또 “군에서 인근 시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사업을 제안해 준 것에 대해 도정 발전을 위해서도 다행”이라며 추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군이 제안한 6건의 현안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받는사람이인규<news3330@naver.com>이인규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오늘 이인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늘의 특별한 뜻이 있어 이 세상에 태어난 특별한 날, 이인규님에게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나는 하느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이다.' 제 삶의 모토가 된, 마더 테레사가 남긴 말입니다. 누군가의 작은 몽당연필이 되는 마음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쓰고 있고, 그 아침편지 덕분에 이인규님을 만나게 되고, 이렇게 생일축하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인규님도 작게는 가족, 크게는 사회, 더 크게는 인류 세계에 의미있는 존재로 길이 기억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1년 8월1일 '희망이란' 글로 시작한 아침편지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잘 자라나 21년째가 되었고, 이제는 세계적 명소가 된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옹달샘을 자신의 기억장소로 오래 기념할 수 있는 '메모리얼 메타파크',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있는 '링컨학교'와 '국제대안학교' BDS,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미네르바 바칼로레아',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위한 'K-디아스포라' 프
지난 6일 제9대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의원들은 개원 이후 첫 일정으로 다산초당에 방문하여 다산의 애민사상과 청렴정신을 되새긴 후, 다산회당에 모여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을 위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각 기관 단체를 찾아 의견청취를 실시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의회 원구성을 알리는 자리로 기관 단체와의 소통을 확대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방문대상은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를 비롯한 3개 기관 단체이며,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강진청년협동조합편들과 청년숍, 강진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를 잇따라 찾아 각 기관의 입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의회는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경청했으며, 또한 강진청년협동조합편들과 청년숍을 찾아 청년들을 위한 여건 개선을 모색하여 청년이 머무는 강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강진위스타트글로벌아동센터 방문을 통해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 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보미의장은 “이번 방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7월 6일(수),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1명의 도의원과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교육감, 윤재갑 국회의원, 11개 유관 기관장 및 역대 의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도의원으로 당당히 입성한 61명의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지역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동욱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도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감시 및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하고, “전라남도의회는 앞으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높아진 의회 위상에 걸맞도록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이날 오전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서동욱 의원을 제12대 전반
제9대 강진군의회는 5일 개원식을 열고 의장에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미(32) 의원, 부의장에 유경숙 의원을 선출됐다. 강진군의회 최연소 김보미 여성 의장-부의장도 여성 선출 제9대 강진군의회는 5일 개원식을 열고 의장에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김보미(32) 의원, 부의장에 유경숙 의원을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노두섭 의회운영위원장,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 윤영남 농업경제위원장이 선정됐다. 김 의장은 올해 32세(1989년 12월생)로 전국에서 최연소 의장 기록을 갖게 됐다. 김보미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 위임해주신 권한을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행사하여 강진군 의정사에 길이 남을 선진 의회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림 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한껏 폼을 잡는 모양새가 마치 세상을 바꿔보자는 사회운동가 아니면 사회문제 평론가가 작심하고 내지르는 비평 논지의 대갈일성 언저리인 듯 하다. 언뜻 보면 제법 현실을 논리적으로 비판하면서도 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목소리같기도 한데 잘 들여다본즉 애저녁에 번짓수가 틀어졌으니 수준이 그게 아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되는 것도 제대로 없고, 하는 일마다 빠그러지니 물경 자기자신에게 된통 심술이 난 것일 게다. 그래서 예컨대 애써서 스스로 위로 삼아 세상 탓을 하는 꼴이다. 그렇게 지어낸 작품인 성 싶다. 하지만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백주 대낮에 이런 따위의 불평불만을 함부로 내지를 수 있단 말인가? 것도 제대로 된 깜냥도 못되면서 감히 양심의 소리랍시고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겁 없이 지껄이다니, 대체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하는 수작질인 겐지, 은근짜로 뒷통수가 시리다. 허기사 새 정부가 들어서고,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되고, 새 시대의 새 날들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힘든 우리네 서민들의 하루날들은 매양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어제보다 별로 나아진 것 없는 오늘에다
[today news-박건량 부장] 광주,전남을 무대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국악(무용)을 지도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한순임선생(72세)이 제19회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한순임선생에 따르면 평소 전통문화예술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무료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하다가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전통문화예술을 지도하고 가르쳐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면 좋겠다는 단순한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 여기까지 이르렀다며 어르신들께서 도와주고 함께해주신 덕분이라며 애써 어르신들께 공을 돌리기도 했다. 한순임선생은 어르신들의 정서와 지역의 문화를 고려한 안무를 직접 창작하고 지역특성을 노래로 개사하여 공연음악으로 사용하는 등 남다른 창의력과 열정으로 이미 지역사회에서 널리 알려지기도 하는 등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문화예술인이며 수많은 어르신들과 예술인을 양성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역신문협회는 노년의 삶을 아름다운
[today news]강진군이 제2성전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을 적극추진 하였던 이승옥 군수가 퇴임식을 마치자마자 송학리를 중심으로 산단 주변에 제2산단 추진을 적극반대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