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ws]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손하람 목사 와 복지위원회 위원장 이동종장로와 안수집사회는 23일 2022년 성탄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강진자비원등 7개 복지시설 기관에 20kg 쌀42가마와 과일6박스를 나누며 격려와 위로로 훈훈한 성탄절과 년 말을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보내자는 마음을 전했다.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는 이병돈 신임회장] [today news]지난11~12일 후보접수를 시작으로 선거전에 돌입하여 투표가 22일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투표는 정관에 따라 결정된 34개 종목단체, 11개 읍·면체육회 회장, 대의원 80명이 100% 투표에 나선결과 60대20의 큰 차이로 이병돈후보가 압도적 당선 되었다, 당선자 이병돈 회장은 성전면 출신으로 그동안 강진백련회골프동호회 회장,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며 스포츠로 행복한 강진실현 및 강진체육발전을 강조한다. 선거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체육진흥시책 적극 추진, 학교체육을 통한 체육인재 발굴, 국제 및 전국단위 각종 스포츠행사 적극 유치 등 10대공약을 내놓았다. 당선소감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진체육인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거 공약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강진군 체육회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전지훈련 최우수지역으로 투명한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강진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 여기까지 함께했던 정영록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승낙하신다면 제안하신 공약도 적극 반
림삼 / 칼럼니스트. 작가. 시인 詩作NOTE - 한 겨울을 나타내는 색은 뭐니뭐니 해도 하얀색이다. 우선 대표적인 것이 눈이요, 얼음이니 온 천지에 하얀색으로 둘러쌓인 삶의 모습 자체가 백색누리다. 그래서 겨울에는 하얀 마음을 갖고 서로 보듬고 사랑하라는 권면의 말이 퍽도 자연스럽다. 밀가루, 설탕, 우유 등 하얀색을 띠고 있는 음식들도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한결 빛이 난다. 아마도 겨울이면 바라보는 시선조차도, 인지하는 마음까지도 하얗게 조화로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맛깔스러이 여겨지는 건지도 모른다. 이제 불과 며칠 남지 않은 금년의 마무리 시점, 연말연시만 되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분주하고 괜시리 하릴없이 겅중거리게 된다. 무슨 큰 일이나 치른 것처럼 잡다한 일상이 피곤하고 쉽사리 지치게도 된다. 미처 갈무리하지 못한 어떤 계획이나 목표치를 대충이나마 매조지고 돌아올 새 해의 또 다른 일정을 구상하느라고, 그렇지 않아도 별로 맑지 못한 머릿 속이 뒤죽박죽이 된다. 색으로 표현하자면 짙은 회색이나 암갈색, 아니면 어두운 먹빛 투성이인 셈이다. 이럴 때 우리는 하얀색을 그리워한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순수, 순결의 하얀색으로 칠하는 하루의 일과가
[today news] 지난 11월 26일 오전 10시 사단법인 ‘휴앤해피(이사장 황의윤)’는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와 공동주최로 ‘제3회 랑랑성년식’이라는 제호의 '제50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행사를 ‘서일대학교 흥학관(다목적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년(만19세)이되는 서일대학교 학생 중 추천을 받아 11명을 선발하여 전통성년식을 치러줌으로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보존하고, 전통 성년의식을 통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받으며,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갖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유성남 휴앤해피 전통문화추진위원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 큰손님(마을어른)으로는 중랑구의회 ‘조성연의장’, 부모님(주부)은 중랑구의회 ‘김미애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서일대학교에서는 '김영철총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가치공유본부장 성기환교수'가 격려사를 해주었다. 중랑구의회 조성연의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 성년식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년이 된 학생들이 오늘 뜻깊은 날을 잘 기억하고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 할 수 있
[today news]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 복지위원회 위원장 이동종장로와 시무권사회 회장 정복초권사는 년말을 맞아 사랑의 반찬나눔(김장김치.장조림) 을 어려운 이웃 61가정에 전달했다 . 매년 이어저온 사랑의 반찬나눔은 교회가 앞장서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행사로 시무권사회장은 어려울 수록 따뜻한 나눔이 년말과 코로나로 인한 그동안의 소통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자그만 나눔의실천을 하게됐다며 하나님께 이영광돌립니다 라고 겸손함을 전한다. 이어 각가정으로 차량배달을 맡은 안수집사회원 들도 함께 하며 모든이들에게 차가운 년말을 조금이라도 훈훈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today news] 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0회 정기 연주회가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일(목) 저녁 7시 30분에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는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창단한 헤세드미션콰이어는 지금까지 9회의 정기 연주회, 20여 차례의 교회 순회 연주회, 10여 차례의 지역민 위문 공연, 2차례의 북유럽 단기 찬양 선교와 전국합창제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선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합창단이다. 3년 만에 열린 이번 정기 연주회는 송정미 곡의 ‘기름 부으심’ 찬양과 함께 강진군기독교연합회장 조종출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총 10곡의 찬양곡과 성탄곡들로 구성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빈, 고아람 째즈 트리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헤세드미션콰이어 지휘를 맡고 있는 정나영 씨는 전남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강진여중, 병영중, 성전중 등 중․고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재원으로, 강진읍교회 임마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백악관 웨딩문화원에서 제12차 재경성전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성전면 향우와 강진군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성전면에서는 이재희 성전면장, 조형종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30여 명의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고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향우들에게 나눠주며 적극 홍보했다. 1부에서는 향우회기 입장, 내빈 소개, 회장인사, 축사, 감사 및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재경성전면향우회장은 “오랜만에 향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기쁘다. 언제나 애향심을 갖고 향우회의 발전과 나아가 고향 발전을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성전면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생각해줘서 고맙다. 고향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지난 19일 서울 백악관 웨딩문화원에서 재경성전면향우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today news] 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의 박경호 원장이 20여 년이 넘게 순수번역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끈질긴 노력과 연구 끝에 완전직역에 성공하여 2022년 10월,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를 출판하였습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입니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하여 온전히 한글로 1:1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했습니다. 1:1한글 대응 번역은 세계 최초로 박경호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원어 한 단어가 쓰인 수 백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한 단어를 원어의 의미에 부합되는 단어로 판단하여 그 단어를 번역된 한글 한 단어로 정의 내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 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것이 1:1한글 대응 번역이며 박경호 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성경은 어원을 분석하여 원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